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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내용 및 영화 라인업, 평가 및 리뷰

by 이대표입니다 2023. 8. 10.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현대판 신화 판타지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내용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은 릭 라이어던의 소설 번개 도둑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2010년에 실사 영화로 개봉 했습니다.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주된 스토리 내용은 그리스 신화의 주요 캐릭터들과 이야기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판타지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청소년 영화의 장르에서도 평가가 좋았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장르는 신화 판타지로 고대 그리스 신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헤라클레스와 페르세우스처럼 반신반인으로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데미갓들이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17세의 퍼시 잭슨(로건 레먼) 역시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퍼시 또한 포세이돈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져 제우스는 번개 도둑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됬고 그러던 중 억울하게도 퍼시 잭슨은 제우스의 번개도둑으로 몰리게 됩니다.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고 전쟁을 막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퍼시 잭슨에게 주어지고 퍼시 잭슨은 곧바로 데미갓들이 모여 훈련하는 캠프로 보내져 그곳에서 아테네의 딸 아나베스와 그의 수호자인 친구 그로버와 함께 번개의 행방을 찾아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번개의 행방을 찾아 번개도둑을 잡기 위한 여정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과연 퍼시 잭슨과 친구들은 무사히 번개의 행방을 쫓고 번개도둑을 잡아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입니다.

 

라인업

영화에서는 퍼시와 그의 친구들 간의 우정과 성장을 강조하며, 그들의 모험을 통해 어려움과 난관을 함께 극복하는 여정을 담아냅니다. 이를 통해 화려한 CG와 배우들의 액션, 탄탄한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등장인물로 캐스팅된 배우들은 먼저 포세이돈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퍼시 잭슨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로건 러먼, 극중 퍼시 잭슨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아테네의 딸 아나베스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준 배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그런 아나베스 옆에서 든든한 수호자 그로버의 역할을 본인만의 색깔과 개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배우 브랜든T.잭슨 이 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숀 빈, 포세이돈 역할의 배우 케빈 맥 키드, 아테나 역할을 맡았던 배우 멜리나 카나카레데스, 헤라 역할의 배우 에리카 세라 아프로디테 역할을 맡은 서리나 스완 등 

여러 명의 신화적 존재들을 배우들은 훌륭하게 소화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들로 강점을 만들었고 이런 부분들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퀄리티는 한층 더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평가 및 리뷰

영화의 국내 반응으로는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도 여러 사람들이 영화 리뷰 포스팅을 남기며 회자되고 있는 영화입니다. 높은 관람률과 나쁘지 않은 매출을 기록하였지만 국내 영화 재미에 비해서 흥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킬링 포인트로는 시각적 효과와 액션 장면들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판타지 인물들이 등장하는 영화이다 보니 인물들의 능력과 힘을 재현해낸 2010년 당시 구현해 낼 수 있는 최선의 CG 그래픽을 선보였고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 장면과 함께 영화의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신화 속 특별한 세계와 인물들의 비범한 능력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CG 그래픽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신화 속 주제를 가져와 현대 도시와 접목시켰던 요소들이 흥미로웠고 사실이 아닌 부분들을 제법 그럴듯하게 연출한 감독과 스태프들, 그리고 그것들을 더욱더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게 연기해 준 배우들에게 큰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제작될 할리우드의 매력 있는 작품들을 기대해 보며 이상으로 오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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